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세이 스투코프/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단점 === * '''병력의 낮은 유지력''' >'''"내 감염체가 다수 쓰러졌다."''' >'''"내가 적을 과소평가한 것 같군."''' >'''"그래도 내 군대는 이미 죽음을 경험한 적이 있다."''' >'''"이번 전투에서 꽤 많은 병력을 잃었다."''' >'''"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 >스투코프의 병력 손실이 클 때의 대사 스투코프의 모든 유닛들은 유지력이 상당히 부실하다. 보병은 물량으로 밀어붙이는거지 시한부 + 물몸이라 자체 성능은 좋지 않고, 메카닉들은 다른 단점은 둘째치고서라도 고질적 단점인 '''유지력 부재'''가 너무나도 발목을 잡는다. 보병들은 자가라보다 우위를 점하는 물량이지만 그에 비례하듯이 엄청난 물살이다. 감염된 민간인은 35, 해병은 50밖에 되지 않아 스톰 한방에 픽픽 쓰러진다. 메카닉들은 건설로봇의 '수리' 외에는 특별한 회복 수단이 없어 유지력이 상당히 저질스럽다. 은폐된 밴시는 예외지만, 대신 이 친구는 딜링 능력이 부족해서 여전히 좋지 않다. * '''광역 공격 및 대 경장갑 유닛 상대로 지나치게 약함''' 스투코프의 메카닉은 떨어지는 유지력에 비해 가격이 높다. 그래서 어그로는 공짜 병력들이나 소환 패널에 맡겨놓고 본대는 '''최대한 안 맞아야'''한다. 문제는 적에게 광역 화력이나 대 경장갑 화력이 즐비한 유닛이 나오면 허약한 공짜 병력들이 쓸려나가고, 남은 본대도 광역 화력에 노출되어 곤죽이 된다는 것이다. 위신에 따라 이러한 단점도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해졌지만, 가성비가 좋아지는 것이지 유지력이 좋아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 때문에 눈보라 같은 장판 계열 돌연변이에 좋지 않다. 공짜 병력은 광역 공격으로 쓸어버리고, 메카닉은 유지력을 깎아먹기 때문이다. * '''부실한 기동성''' 기동성이 특기인 저그 사령관은 고사하고, 다른 종족의 사령관과 비교해도 기동성이 좋지 않다. 패널스킬 세개가 모두 글로벌이나 쿨타임이 길고, 중후반, 고난이도로 갈수록 어그로를 끌어줘야 하기 때문에 공세 방어용으로 쓰기 힘들다. 싸울 때마다 전차와 병영, 거주지, 벙커가 뿌리를 박아야 하고 이동하려면 또 뿌리를 들어야 하고... 코브라와 공중병력들은 제법 기동성이 괜찮지만 이들만 따로 다니게 되면 생존력이 좋다고 볼 수 없어 감염된 보병하고 같이 다니게 된다. 그런데 보병의 이동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다보니 결국 기동성을 상실하게 된다. 사이오닉 방출기 이외에도 직접 선택하는 것으로 감염된 보병의 개별적인 제어도 가능은 하지만, 하나하나가 약하다 보니 찢어서 운용하면 자연히 효용성이 떨어지게 된다. 결국 알라라크 중심으로 뭉쳐 다니는 특성 탓에 다중 대처에 취약한 알라라크와 유사한 단점을 지니게 된다. 2위신으로 밴시를 활용해서 감염된 해병들의 동선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나, 아르타니스 2위신이나 알라라크 3위신 처럼 순식간에 이동하지 못하는 것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다. * '''떨어지는 최적화 능력''' 최적화 관련 특성이 전혀 없는 알라라크나 케리건, 타이커스는 강력한 영웅 유닛의 존재로 초반을 책임질 수 있으나, 스투코프는 초반에 쓸 수 있는게 비싼 벙커, 시한부 병력과 패널이라 최적화 능력이 부실하다. 사령부가 일꾼과 대군주의 생산 횟수를 공유하는것도 마이너스 포인트. 케리건/데하카를 제외한 대부분의 저그 사령관들은 애벌레 생성에 버프가 있어 초반 최적화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스투코프의 쿨타임에는 그런 특성이 없어서 초반 일꾼 확충이 매우 느리다. 테란 사령관처럼 건설이 끝난 일꾼은 자원채집에 투입할 수 있긴 하나, 초반을 넘길 수단들이 패널이거나 비싸서 걸리적거리는 부분. * '''퍼마시는 광물''' 가스는 덜 마시지만 타이커스 수준으로 광물을 퍼먹는다. 특히 어떤 빌드를 타도 광물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흔히 주력으로 쓰는 보병, 벙커, 코브라 + @ 중 감해병은 마리당 15 광물로 저렴하지만 시한부인데다 스팩이 허약해 최소 500~600 광물 정도는 들이부어야 쓸만해지고, 벙커는 광물만 400원을 소모하며, 코브라는 개당 광물 225을 소모하고 밥집인 대군주로 개체당 인구수 증가는 겨우 6이기 때문에 광물을 상당히 많이 먹는다. 민간인 관련 연구도 부가 업그레이드를 포함하면 광물만 1150을 소모한다. 거기다 치유 유닛이 전무해서 병력의 유지력이 떨어지기에 꾸준히 병력을 보충(= 지속적인 광물 소모)해야되고, 벙커툽 역시 벙커가 모여야 쎄져서 끊임없이 건설해야 하니, 스투코프가 판당 소모하는 광물량은 광물 소모량 1위라는 [[타이커스 핀들레이/협동전 임무|타이커스]]수준으로 많다. 문제는 타이커스와 달리[* 영웅의 기본 성능이 출중해서 장비가 좀 덜 갖춰지더라도 플레이에 무리가 없다.] 스투코프는 감염체 다수 물량이라는 특징상 물량이 부족하면 그대로 쓸려나가기 때문에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광물을 많이 써야한다는 것이다. * '''물량으로 인한 랙 유발''' 당연하면서도 어떤 의미로 답이 없는 골치아픈 문제점. 같은 편이 스투코프인 경우 안 그래도 좋지 않은 협동전 최적화와 시너지를 이루며 전투시에 끔찍한 랙을 선사한다. 은폐로 인한 보라준이나 물량을 굴리는 사령관들과 시너지가 나쁘고 특히 스투코프를 제치고 랙 유발 1위에 오른 스텟먼과의 궁합은 최악이다. 심지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발적화]] 때문에 점막이 모두 퍼진 상태에서 알렉세이의 유닛들이 많아진다면(특히 돌연변이에서) 랙이 심하게 걸린다. 주력 유닛으로 코브라가 급상승하고 제일 심각한 스텟먼 때문에 랙유발이 개선되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감염된 거주민 물량도 있어서 후반부의 물량이 많아지면 보이기 시작하고 4.11.4로 벙커가 다시 버프받으면서 여전히 문제점이다. 2, 3위신의 랙문제도 상당히 크다. * '''유난히 대충 때운 초상화와 모델''' [[색놀이|색 바꾸기]]와 [[헤드 스왑]]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스타크래프트 2임에도 스투코프의 고유 유닛 모델들은 유난히 기존 것들을 재탕하거나 성의없이 우려먹은 경우가 많다.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건물의 경우 기존작들의 것은 건물 위에 저그 살점이 겉돈다는 느낌이 들지만 스투코프의 건물은 건물 내부에서 살점이나 발톱이 뚫고 나온듯한 인상을 주며 감염된 사령부 같은 경우 저그의 번식지 혹은 군락 비슷한 모양새를 보여주는 등 새로 만든 모델이지만 감염된 민간인과 폭발성 감염체와 해병의 외형을 기존작들에서 등장한 모델로 그대로 재활용한 것은 당연하고, 대부분 유닛들의 초상화가 기존 초상화에서 안광과 오징어 같은 촉수만 두개 붙여놓았다. 코브라의 경우 노바 비밀 작전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 있던 감염된 공성 전차의 초상화에서 때깔이 좀 좋아진것을 사용하고, 감염된 공성 전차 역시 눈에 이상한 고글을 박아놨다. 감염된 해방선도 밴시의 것을 우려먹었으며, 건설로봇과 감염된 부대원은 감염된 민간인의 초상화를 그대로 재활용했다.[* [[협동전 알라라크|알라라크]]나 [[협동전 피닉스|피닉스]]같은 프로토스 사령관들이 배색과 초상화 분위기만 바꿨음에도 차별화라 호평받는데, 왜 스투코프의 모델만 비판받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이는 본문에서 설명했듯이 초상화를 얼렁뚱땅 넘어간 점과 공성 전차에 가시촉수의 윗부분을 갖다 얹어 놓는 수준으로 짜깁기 한 것 등 아마추어 팬이 제작한 듯한 외형 퀄리티 때문이라 보충 설명할 수 있다.] 심지어 무리 여왕의 경우 정식 사용 유닛으로 출시된 상황인데도 여전히 식충의 초상화를 재활용하는 무성의함을 보인다. 건물이 이륙하는 대신 뿌리 들기를 하는 모션이나 감염된 부관의 목소리가 테이프 늘어지듯 변조되는 효과는 호평받을만 하지만 다른 요소들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낮다. 심지어 건설로봇이 공격받을때 음성은 매우 정상적인 부관의 목소리가 출력된다.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요소는 아니지만, 스투코프를 육성할 때 매력 요소를 저하시키기 충분하다는 점에서 단점으로 비판받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